에머슨, 레이크 & 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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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
- 2.1. 1969-1970년: 결성과 초기 활동
- 2.2. 1970-1971년: 데뷔 앨범, ''Tarkus'', ''Pictures at an Exhibition''
- 2.3. 1971-1974년: ''Trilogy'', ''Brain Salad Surgery'' 그리고 투어
- 2.4. 1974-1978년: 휴지기와 ''Works'' 앨범들
- 2.5. 1978-1979년: ''Love Beach''와 1차 해체
- 2.6. 1985-1989년: 관련 활동들
- 2.7. 1991-1998년: 재결성, ''Black Moon'', ''In the Hot Seat'', 그리고 2차 해체
- 2.8. 2010-2016년: 40주년 공연과 에머슨, 레이크의 죽음
- 3. 음악적 특징
- 4. 평가 및 영향
- 5. 구성원
- 6. 음반 목록
- 참조
1. 개요
에머슨, 레이크 & 파머(Emerson, Lake & Palmer, ELP)는 키보디스트 키스 에머슨, 베이시스트 겸 보컬리스트 그렉 레이크, 드러머 칼 파머로 구성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다. 1969년 결성되어 1970년대 록 음악의 슈퍼그룹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클래식 음악과 록, 재즈를 융합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0년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타르커스》, 《전람회의 그림》, 《트릴로지》, 《브레인 샐러드 서저리》 등 여러 앨범을 발표하며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1974년 휴지기를 거쳐, 1970년대 후반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다가 2016년 키스 에머슨과 그렉 레이크가 사망하면서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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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레이크 & 파머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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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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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ELP |
국적 | 영국 |
결성지 | 런던, 잉글랜드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아트 록 |
활동 기간 | 1970년–1979년 1990년–1999년 2010년 |
레이블 | 아일랜드 애틀랜틱 코틸리온 앳코 맨티코어 생추어리 라이노 샤우트! 팩토리 빅터 소니 레이저 & 타이 스택스 머쉬룸 버진 빅토리 이글 VJR E.G. IOM CAR |
스핀오프 | 아토믹 루스터 킹 크림슨 더 나이스 |
관련 그룹 | 3 아시아 에머슨, 레이크 & 파월 |
웹사이트 | 에머슨, 레이크 & 파머 공식 웹사이트 |
이전 멤버 | 키스 에머슨 그렉 레이크 칼 파머 |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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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키스 에머슨이 결성한 록 트리오인 에머슨, 레이크 & 파머(ELP)는 각 멤버가 이전 밴드 활동으로 이미 명성을 얻어 "슈퍼 그룹"으로 불렸다. 1974년까지 절정기를 누리며 4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2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표했는데, 모두 영국 히트 차트 톱 5와 미국 톱 20에 진입했다. 1972년에는 고라쿠엔 구장에서 약 35,000명을 모은 내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75]
ELP는 클래식을 도입한 독특한 음악성과 연주 스타일로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적인 밴드로 꼽히며, 킹 크림슨, 핑크 플로이드, 예스와 함께 "프로그레시브 록 4대 천왕", 혹은 제네시스를 더해 "프로그레시브 록 5대 밴드"로 불린다.[75]
2. 1. 1969-1970년: 결성과 초기 활동
1969년 말, 더 나이스의 키보디스트 키스 에머슨과 킹 크림슨의 베이시스트 겸 보컬리스트 그렉 레이크는 각자의 밴드를 떠나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기로 한다. 두 사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필모어 웨스트에서 열린 합동 공연에서 처음 만나 음악적 교감을 확인했다.[107] 에머슨은 "그렉이 베이스 라인을 연주했고 내가 피아노를 연주했는데, 촥! 딱 들어맞았죠."라고 회상했다.[12]1970년 3월 더 나이스가 해체되고, 그렉 레이크는 다음 달 킹 크림슨을 탈퇴하면서, 두 사람은 드러머를 찾기 시작했다.[108] 처음에는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미치 미첼에게 접근하여 지미 헨드릭스를 포함한 잼 세션을 제안했으나 불발되었다. 이로 인해 "Hendrix Emerson Lake Palmer"의 머릿글자를 딴 HELP라는 슈퍼그룹 결성 소문이 돌기도 했다.[109]
에머슨의 매니저는 아토믹 루스터와 아서 브라운의 크레이지 월드에서 드럼을 치던 칼 파머를 추천했다.[110] 파머는 셋의 케미스트리가 좋았으나 아토믹 루스터가 막 주목받던 때라 주저했지만, 몇 주간 함께 연주한 후 합류를 결정했다.
밴드 이름은 처음에는 트리톤(Triton)이었고,[111] 이후 트라이엄버럿(Triumvirate), 시호스(Seahorse) 등이 거론되었으나,[112] 결국 멤버들의 성을 딴 에머슨, 레이크 & 파머(ELP)로 결정되었다.
ELP는 벨러 버르토크의 "The Barbarian", 데이브 브루벡의 "Blue Rondo à la Turk"를 편곡한 "Rondo", 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록으로 편곡하는 등 클래식 작품을 록으로 편곡하고, 무그 모듈러 신시사이저를 도입하는 등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1970년 8월 23일, 플리머스 길드홀에서 첫 공연을 가졌고,[113][114] 8월 29일 와이트 섬 페스티벌에서 대중과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20] "Pictures at an Exhibition" 곡이 끝날 즈음에는 실제 대포를 쏘기도 했다.
ELP는 E.G. Records와 계약을 맺고, 애틀랜틱 레코드의 자회사인 코틸리온 레코드를 통해 음반을 유통했다.
2. 2. 1970-1971년: 데뷔 앨범, ''Tarkus'', ''Pictures at an Exhibition''

데뷔 공연 후 몇 달 간, 밴드는 어드비전 스튜디오에서 데뷔 앨범 ''Emerson, Lake & Palmer''를 녹음했다. 킹 크림슨에서와 같이 그렉 레이크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에디 오포드가 엔지니어를 맡았다.[116] 이 앨범에는 레오시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 제1악장과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 1번 라단조의 알르망드를 기반으로 한 "The Barbarian"과 "Knife-Edge", 칼 파머의 드럼 솔로 "Tank", 3부작 "The Three Fates", 레이크가 12살 때 쓴 어쿠스틱 발라드 "Lucky Man"의 스튜디오 버전이 수록되었다.[26] 1970년 11월 발매되어 영국에서 4위, 미국에서 18위에 올랐으며 싱글로 나온 "Lucky Man"은 미국에서 48위에 도달했다.[117]
1970년 9월에서 1971년 3월까지 ELP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돌며 첫 번째 투어를 벌였다. 1970년 12월 9일 런던 리세움 극장에서 열린 그들의 공연은 촬영되어 1972년 영국 극장에서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를 포함한 사이키델릭 효과를 추가하여 개봉되었다.
1971년 1월, 첫 번째 투어 중 휴식 기간 동안 에머슨, 레이크 & 파머는 에디 오포드와 함께 어드비전 스튜디오로 돌아와 두 번째 앨범인 ''Tarkus''를 녹음했다. 초기 녹음 세션에서 키스 에머슨과 레이크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그룹이 해체될 뻔했는데, 레이크가 에머슨이 쓰고 있던 곡들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밴드와 매니지먼트와의 회의 후, 레이크는 자신의 곡을 쓰고 녹음을 계속하기로 동의했다. 이 앨범은 6일 만에 녹음되었다.[118] 앨범의 첫 번째 면은 4일 만에 녹음된 역진화에 기반한 7부작 곡인 20분짜리 타이틀 트랙으로 채워져 있다. 앨범의 커버 아트는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윌리엄 닐이 디자인했다. ''Tarkus''는 1971년 6월에 발매되어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영국에서 1위, 미국에서 9위에 올랐다. 밴드는 1971년 4월 24일 펜실베이니아주 그린빌의 틸 칼리지에서 시작하는 첫 번째 북미 투어로 투어를 재개했고, 5월 말까지 이어졌다. 이후 유럽에서 연말까지 추가 공연이 이어졌다.
밴드의 세 번째 앨범인 ''Pictures at an Exhibition''은 1971년 11월 영국에서 저가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는 1971년 3월 26일 뉴캐슬 시티 홀에서 라이브로 연주된 무소르그스키 모음곡의 그들의 버전과 콘서트 앙코르곡인 "Nut Rocker"가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Tarkus''보다 먼저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그룹은 음악 언론과 대중에게 그들이 직접 곡을 쓸 수 있으며 단순히 "클래식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발매를 늦추었다.[119] 애틀랜틱 레코드는 클래식 지향적이고 라디오 방송을 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에서 발매하는 것을 거부하고, 저가, 클래식 및 아방가르드 앨범을 취급하는 자매 레이블인 넌서치 레코드에서 발매할 것을 제안했다. 밴드는 Scott Muni라는 라디오 DJ가 WNEW-FM 뉴욕 시티에서 앨범 전체를 방송하는 데 힘입어 Island가 25만 장을 미국으로 수입하여 빠르게 판매될 때까지 거부했다. 이러한 강력한 반응에 따라 애틀랜틱은 1972년 1월 풀 프라이스로 Cotillion을 통해 발매했다.[16] 이 앨범은 영국에서 3위, 미국에서 10위에 올랐다.
2. 3. 1971-1974년: ''Trilogy'', ''Brain Salad Surgery'' 그리고 투어
1971년 10월부터 1972년 1월까지 에런 코플런드의 ''Rodeo''를 각색한 "Hoedown"이 수록된 세 번째 정규 앨범 《Trilogy》를 녹음했다. 1972년 7월에 발매된 《Trilogy》는 영국 2위, 미국 5위에 올랐고, 어쿠스틱 발라드 곡인 "From the Beginning"은 싱글로 발매되어 미국에서 39위를 기록했다.[120] 그렉 레이크는 이 앨범을 밴드가 만든 스튜디오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꼽았다.[121] 이후 북미, 유럽, 일본 투어가 이어졌다.
1973년, ELP는 자신들만의 레이블 만티코어 레코드를 설립하고, 런던 풀럼에 있는 버려진 영화관을 자체 리허설 홀로 구입했다. 1973년 6월부터 런던의 Advision과 올림픽 스튜디오에서 《Brain Salad Surgery》 녹음을 시작하여 그해 9월까지 진행했다. 예스와 함께 작업하느라 녹음 세션에 참여하지 못한 에디 오포드를 대신하여, 크리스 킴시와 제프 영이 엔지니어링 및 믹싱 작업을 맡았다. 피터 신필드와 함께 앨범의 가사를 쓴 레이크는 H. R. 기거가 디자인하고 밴드의 새로운 로고가 포함된 앨범 커버를 제작했다.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 앨범에는 Moog Apollo라는 폴리포닉 신시사이저를 처음으로 선보인 "Jerusalem"의 편곡이 포함되어 있다. "Toccata"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알베르토 히나스테라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의 4악장을 커버한 곡으로, 전자 사운드를 트리거하는 픽업이 장착된 어쿠스틱 드럼 키트 형태의 신시사이즈된 퍼커션을 포함한다. 29분짜리 트랙 "Karn Evil 9"는 밴드가 녹음한 가장 긴 곡이다. 《Brain Salad Surgery》는 1973년 11월에 발매되어 영국 2위, 미국 11위에 올랐다.
1973년 11월부터 1974년 9월까지 밴드는 북미와 유럽 투어를 진행했으며, 거의 40톤에 달하는 장비를 운반했다. 1974년 4월 6일, 밴드는 25만 명의 관객이 참석한 캘리포니아 잼 페스티벌을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헤드라인으로 장식했다. 이 쇼는 촬영되어 미국 전역에 방송되었다.[122] 이 쇼에서는 뛰어난 기교와 과장된 퍼포먼스가 혼합되어 있었는데, 키스 에머슨이 회전하며 매달린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칼 파머가 회전하는 드럼 플랫폼에서 연주하거나, 에머슨이 피드백을 만들기 위해 무대에서 해먼드 오르간을 던지는 등의 퍼포먼스는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았다.[123] 에머슨은 종종 레미 킬미스터가 준 칼을 사용하여 오르간의 건반이 내려가도록 고정했다.[124] 이 투어는 1973-1974년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콘서트 중 하나였다.[126]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공연은 1974년 8월에 트리플 앨범으로 발매된 라이브 앨범 ''Welcome Back, My Friends, to the Show That Never Ends ~ Ladies and Gentlemen''에 기록되었다. 이 앨범은 영국 5위, 미국 4위에 올랐다.
2. 4. 1974-1978년: 휴지기와 ''Works'' 앨범들
에머슨, 레이크 & 파머는 1974년부터 긴 휴지기를 가졌다. 1976년, 이들은 Works Volume 1 앨범 녹음을 위해 스위스 마운틴 스튜디오와 프랑스 파리의 EMI 스튜디오에서 다시 모였다.[127] 이 앨범은 더블 앨범으로, 각 멤버의 곡이 한 면씩을 차지하고 나머지 한 면에는 그룹 곡이 수록되었다. 앨범의 대부분은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녹음되었다. 에머슨의 면에는 18분짜리 3악장 "피아노 협주곡 1번"이, 레이크는 신필드와 공동 작곡한 5곡을, 파머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와 바흐의 고전 곡을 커버한 두 곡을 포함시켰다. 그룹 트랙 중 하나인 "평범한 사람을 위한 팡파르"는 애런 코플랜드의 동명의 오케스트라 곡을 커버한 곡으로, 밴드가 이 곡을 발매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Works Volume 1은 1977년 3월에 발매되어 영국에서 9위, 미국에서 12위에 올랐다. "평범한 사람을 위한 팡파르" 싱글은 영국에서 2위에 올랐는데, 이는 밴드의 영국 싱글 최고 순위였다.[37]
1977년 11월, 1973년부터 1976년까지 다양한 앨범 녹음 세션에서 녹음된 짧은 곡들을 모아 놓은 컴필레이션 앨범 Works Volume 2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영국에서 20위, 미국에서 37위에 머물렀다.
두 앨범 발매 후 이어진 투어에서 초기 18차례 공연에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하다가 재정 문제로 중단되었고,[128]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어 마지막 공연에 다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가세했다. 이 공연은 1979년 《Emerson, Lake & Palmer in Concert》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되어 미국에서 73위에 올랐다.
2. 5. 1978-1979년: ''Love Beach''와 1차 해체
1977-78년 투어 이후, 에머슨, 레이크 & 파머는 다음 계획을 논의했다. 에머슨은 밴드가 계속되려면 "많은 부분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피아노, 베이스, 드럼만으로 연주하는 방안을 고려했다.[129] 계약상 한 장의 정규 앨범을 더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이들은 바하마의 나소 근처에 있는 에머슨의 집으로 가서 근처 컴파스 포인트 스튜디오에서 《Love Beach》를 녹음했다.[129] 레이크는 프로듀싱을 맡지 않았고, 에머슨이 밴드 멤버들이 집으로 돌아간 후 앨범을 완성했다.[129]이 앨범은 밴드 스스로 인정하지 않았고,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129]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의 한 섬 밖 해변에서 촬영된 앨범 커버는 "1970년대 후반의 디스코 스타처럼 상반신을 노출"한 모습이었다.[129] 에머슨이 앨범 제목과 커버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지만, 변경되지 않았다.[129]
《Love Beach》는 1978년 11월에 발매되었고, 음악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129] 싱글로 발매된 "All I Want Is You"는 영국에서 차트에 오르지 못했지만, 미국에서는 1979년 1월에 50만 장 판매로 골드 인증을 받았다.[4] 1979년 초, 파머는 고별 여름 투어를 계획하고 투어가 끝날 때 그룹을 해체하려 했다. 그러나 "무엇을 연주할 것인가, 어떻게 연주할 것인가"와 같은 내부 문제로 인해 투어는 무산되었다.[130] 밴드는 해체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고,[130] 파머는 밴드 PM을 결성하여 《1PM》이라는 앨범을 한 장 발매했다.[130]
2. 6. 1985-1989년: 관련 활동들
1985년, 에머슨과 레이크는 레인보우의 드러머였던 코지 파월과 함께 에머슨, 레이크 & 파월을 결성했다. 파머는 아시아 활동으로 인해 재결합에 참여하지 못했다. 빌 브루포드 영입도 시도했으나, 킹 크림슨과 얼스워크 활동 때문에 무산되었다.[1] 이들은 1986년 《Emerson Lake & Powell》 앨범을 발매해 영국 차트 35위, 미국 차트 23위에 올랐고, 투어를 통해 나이스와 에머슨, 레이크 & 파머 시절의 곡들을 연주했다.[1]1988년, 에머슨과 파머는 로버트 베리와 함께 밴드 3을 결성하고, 같은 해 《To the Power of Three》 앨범을 발매했다.[2]
2. 7. 1991-1998년: 재결성, ''Black Moon'', ''In the Hot Seat'', 그리고 2차 해체
1991년, 에머슨, 레이크 & 파머(ELP)는 재결합하여 1992년에 컴백 앨범 《Black Moon》을 발표했다. 그레그 레이크의 목소리는 오랜 흡연으로 인해 깊어졌지만, 밴드는 그의 목소리에 맞게 노래를 작곡하고 현대적인 녹음 기술을 활용하여 신선함을 유지했다.[43] 1992년부터 1993년까지 이어진 월드 투어는 성공적이었으나, 칼 파머는 수근관 증후군을, 키스 에머슨은 반복적인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43]1994년, ELP는 두 번째 재결합 앨범 《In the Hot Seat》을 발매했다. 하지만, 이 앨범은 레이블의 압력으로 인해 상업적인 방향으로 제작되었고, 외부 작곡가들이 참여하면서 밴드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논란을 야기했다. 결국 밴드는 1994년 여름 북미 및 일본 투어를 취소하고 해산했다.[44]
1996년, 에머슨과 파머는 건강을 회복하고 투어를 재개했다. 이들은 일본, 남미, 유럽,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신곡과 과거의 곡들을 연주하며 팬들과 만났다. 그러나 새 앨범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밴드는 1998년에 다시 해체되었다. 그레그 레이크는 프로듀서를 맡고 싶어하지 않았고, 에머슨과 파머는 레이크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43]
2. 8. 2010-2016년: 40주년 공연과 에머슨, 레이크의 죽음
2010년 4월, 에머슨과 레이크는 어쿠스틱 곡으로 북미 투어를 시작했고, 라이브 공연을 담은 4CD 박스 세트 ''A Time and a Place''를 발매했다.2010년 7월 25일, 에머슨, 레이크 & 파머는 런던 빅토리아 파크에서 40주년 기념 공연을 열었고, 이 공연은 2011년 더블 CD 라이브 앨범 ''High Voltage''와 DVD, 블루레이(《Welcome Back My Friends》)로 출시되었다.[131]
ELP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전 세계 판권 계약을 맺었고,[132] 2015년에는 BMG로 전 세계 배급을 변경했다.[133]
2016년 3월 11일, 에머슨은 자해성 머리 총상으로 사망했고,[134] 같은 해 12월 7일, 레이크는 암으로 사망했다.[135]
3. 음악적 특징
에머슨, 레이크 & 파머(ELP)는 키보드 트리오라는 드문 편성으로 활동했다. 록 음악계에서 키보드 트리오는 흔치 않은데, 이는 콘서트에서 일렉트릭 기타의 일그러진 음색이 만들어내는 "파괴적인 파워"를 얻기 어렵고, 키보디스트는 기타리스트처럼 격렬한 무대 액션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키스 에머슨은 해먼드 오르간에 퍼커션(어택을 강조하는 감쇠음)을 넣어 공격적인 소리를 내고, 무그 신시사이저의 음색을 활용하여 이러한 불리함을 극복했다.[91] 그는 C-3와 L-100 두 대의 해먼드 오르간을 사용했고, 가벼운 L-100의 출력에 HIWATT사(社)의 기타 앰프를 사용하여 파괴적인 사운드를 냈다. 또한 L-100을 흔들거나 넘어뜨려 스프링 리버브를 울리고, 앰프에 가까이 대어 피드백 노이즈를 발생시켰다. 건반 사이에 칼을 꽂아 소리가 계속 나도록 하는 등[91]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독특하고 격렬한 무대 액션을 선보였다. 무그 신시사이저와 리본 컨트롤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라이브 공연의 볼거리를 더했다.
그렉 레이크는 기타 사운드의 프레이즈를 베이스로 대체하고, 8현 베이스를 연주하여 트리오 사운드에 폭을 더했다. 라이브에서는 베이스 라인을 에머슨의 무그 신시사이저에 맡기고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다.[93] 어쿠스틱 기타로 〈럭키 맨〉[94]이나 〈스틸 유 턴 미 온〉 같은 곡을 선보여 청량감을 주기도 했다.
칼 파머는 정교한 드럼 세트를 설계하여, 양손으로 징을 치면서 입으로 끈을 당겨 종을 울렸다. 그는 거대한 징을 드럼 세트에 도입한 선구자였다.[95] 그의 세트는 회전하며 플래시가 켜졌고, 탐탐의 트리거가 발동시키는 무그 신시사이저를 사용하여 전자 사운드를 냈다.
에머슨의 영향으로 트레이스(네덜란드), 트리움비라트(독일), 트리토나스(독일), 트립(이탈리아), 레 오르메(이탈리아), 에그(영국), 쿼터매스(영국), U.K. (영국) 등 수많은 키보드 트리오가 탄생했다.
3. 1. 클래식 음악의 도입
에머슨, 레이크 & 파머(ELP)는 버르토크 벨러의 《알레그로 바르바로》,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알베르토 히나스테라의 《피아노 협주곡 1번》, 구스타프 홀스트의 《혹성》 등 클래식 기악곡을 차용했다. 이는 에머슨이 더 나이스에서 채택한 방식을 ELP에 도입하여, 보다 명확하고 큰 테마로 삼은 결과이다.ELP는 《알레그로 바르바로》를 기반으로 한 〈야만인〉에서 볼 수 있듯이, 때로는 원곡명이나 원작자명을 표기하지 않고 단편적으로 차용하거나 무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원작자의 유족을 포함한 원곡의 권리자와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다만, 〈호다운〉이나 〈시민의 팡파르〉의 원작자인 에런 코플런드처럼, ELP와 좋은 관계를 가진 사람도 있었다.
클래식 음악 외에도 일부 예외를 포함하여 차용된 곡들은 다음과 같다.
곡명 | 원곡 | 작곡가 |
---|---|---|
론도 | 이탈리아 협주곡 바장조 BWV.971의 제3악장,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라장조 BWV.1050의 제1악장 카덴차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미개인 | 알레그로 바르바로 | 버르토크 벨러 |
돌을 가져가라(후반 피아노 즉흥 연주 시작 부분) | 인벤션과 신포니아에서 두 성부 인벤션 다장조 BWV.772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나이프 에지 | 신포니에타 | 레오시 야나체크 |
나이프 에지(중간 부분 바로크 곡) | 프랑스 모음곡 제1번 라단조 BWV.812의 제1곡 알라망드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제레미 벤더 | 오! 수재나 | 스티븐 포스터 |
더 온리 웨이(서두 오르간 솔로) | 전주곡과 푸가 바장조 BWV.540의 전주곡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더 온리 웨이(중간 부분 피아노 솔로) |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제1권" 제6번 라단조 BWV.851의 전주곡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전시회의 그림 | 전람회의 그림 |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 |
너트 로커 | 《호두까기 인형》 행진곡 | 표트르 차이콥스키 |
호다운 | 발레 음악 《로데오》 제4곡: 호다운 | 애런 코플런드 |
호다운 | 오클라호마 믹서 | 작곡자 불명 |
나락의 볼레로(5분 15초부터의 피콜로 선율) | The Girl I Left Behind | 영국 민요 |
성지 예루살렘 | 예루살렘 | 찰스 휴버트 패리 |
토카타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제4악장 |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
사교의 신, 그리고 악의 정령의 춤 | 스키타이 모음곡 알라와 로리 제2곡 사신 츄지보그와 마계의 악귀의 춤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2성부 인벤션 라단조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
서민의 팡파레 | 시민을 위한 팡파레 | 애런 코플런드 |
메이플 리프 래그 | 메이플 리프 래그 | 스콧 조플린 |
꿈꾸는 크리스마스 | 모음곡 《키제 중위》 제4곡: 트로이카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카나리오 | 어떤 신사를 위한 환상곡 | 호아킨 로드리고 |
장교와 신사의 회고록 ~ 사랑을 느꼈을 때 | 연습곡 제1번 다장조 op.10-1 | 쇼팽 |
로미오와 줄리엣 | 로미오와 줄리엣 - 제13곡: 기사들의 춤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크레올 댄스 | 크레올 댄스 |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
3. 2. 키보드 트리오
1969년 말, 더 나이스의 키보디스트 키스 에머슨과 킹 크림슨의 베이시스트 겸 보컬 그렉 레이크는 각자의 그룹을 떠나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뉴욕에서 처음 만나 밴드 결성 가능성을 논의했고, 그해 12월 샌프란시스코의 필모어 웨스트에서 나이스와 킹 크림슨이 함께 공연하면서 다시 만났다. 공연 전 사운드 체크 중 에머슨은 자신과 레이크가 처음 함께 연주했을 때를 "그렉이 베이스 라인을 연주하고 내가 피아노를 연주했는데, 촥! 딱 들어맞았죠."라고 묘사했다.[12] 1970년 3월 더 나이스가 해체되고, 레이크가 한 달 뒤 킹 크림슨을 떠나면서, 두 사람은 드러머를 찾기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13]처음에는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해체 후 갈 곳이 없던 미치 미첼에게 접근해 셋이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와 함께 잼 세션을 제안했지만 무산되었다. 이로 인해 언론에서는 "Hendrix Emerson Lake Palmer"의 머리글자를 딴 HELP라는 슈퍼그룹 결성 루머가 보도되었지만, 레이크는 이를 부인했다.[14] 소호 스퀘어의 한 스튜디오에서 드러머 오디션을 보던 중,[15] 에머슨의 매니저 토니 스트래턴 스미스는 아토믹 루스터 출신이자 이전에 아서 브라운의 크레이지 월드에서 활동했던 칼 파머를 추천했다.[16] 파머는 세션에 참여하여 셋의 케미스트리가 좋았으나, 아토믹 루스터가 유럽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기에 처음에는 주저했다. 에머슨과 레이크는 끈기 있게 설득했고, 몇 주 후 파머는 합류하기로 동의했다.[16]
세 사람은 셋 중 가장 유명한 에머슨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것을 피하고, "새로운 나이스"라고 불리는 것을 막기 위해 Emerson, Lake & Palmer라는 이름을 지었다.[17] 에머슨은 Triton이라는 이름이 잠시 동안 "떠돌아다녔다"라고 말했고,[18] Triumvirate와 Seahorse도 후보에 올랐었다.[19] 그들은 노팅힐의 아일랜드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리허설을 하고 라이브 세트를 구성했다.[18]
이들의 첫 라이브 공연은 1970년 8월 23일 플리머스 길드홀에서 열렸으며, 지역 밴드 Earth가 지원했다.[21][22] 그들은 동료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가 이전에 소유했던 밴을 타고 공연장에 갔으며, 공연료는 약 400GBP를 받았다.[23][24] 런던 외곽의 작은 장소를 선택한 것은 만약 공연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것이었지만, 공연은 호평을 받았다.[25] 그들의 두 번째 공연은 8월 29일 와이트 섬 페스티벌에서 열렸으며,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고 대중과 음악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전람회의 그림"이 끝날 때, 밴드는 에머슨이 히스로 공항 근처의 들판에서 시험해 본 두 개의 대포를 발사했다.[20]
3. 3. 무그 신시사이저
ELP 사운드의 특징은 무그 신시사이저(이하, 모그)와 해먼드 오르간 사용이었다. 모그에 연결한 리본 컨트롤러 사용은 라이브 연출의 큰 볼거리였다.ELP 결성에 맞춰 모그 도입을 제안한 것은 그렉 레이크였다. 키스 에머슨은 1970년 3월 9일, 해산 직전의 더 나이스 런던 공연에서 모그를 연주했지만, 그 효과에 회의적이었고, 오히려 오케스트라 도입을 주장했다. 당시 영국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오디오 앤 뮤직 페어'에 전시된 모그 기종을 보고, 레이크는 에머슨을 행사장으로 데려갔다. 거기서 에머슨은 모그 개발자 로버트 모그를 만났다.
에머슨은 "해먼드 오르간의 장점이나 피아노의 섬세함은 중요하지만, 1만 명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려면 더 극적이고 놀라운 사운드의 악기가 필요했다. 그런 점에서 모그는 압도적 위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1971년 앨범 타르커스부터 본격적으로 신시사이저를 활용했다.[79] 당시 신시사이저는 많은 뮤지션의 관심을 끌었지만, 활용법을 몰라 뮤직 콩크레트 같은 전자음을 내거나, 월터 카를로스, 핫 버터처럼 "다중 녹음에 의한 신시사이저 음악"을 만드는 정도였다. ELP는 신시사이저를 무대에 도입해 "악기"로서 가능성을 제시한 선구자였다.[92]
4. 평가 및 영향
ELP는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적인 밴드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킹 크림슨, 핑크 플로이드, 예스, 제네시스와 함께 "프로그레시브 록 4대/5대 밴드"로 불리기도 한다.[75][90] 1970년대 록의 첫 번째 슈퍼 그룹 중 하나로,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136][58]
닌텐도의 초기 비디오 게임 작곡가 곤도 코지[137][59],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작곡가 우에마츠 노부오[138][60] 등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ELP는 클래식 음악과 록, 재즈의 융합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39][61] 그들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었으며, 록과 재즈의 진정한 융합을 이루었다고 평가받는다.[61]
ELP가 클래식 음악에서 영향을 받은 곡들은 다음과 같다.
곡명 | 원곡 |
---|---|
론도 | 이탈리아 협주곡 바장조 BWV.971의 제3악장(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라장조 BWV.1050의 제1악장 카덴차(바흐) |
미개인 | 알레그로 바르바로(바르토크) |
돌을 가져가라(후반 피아노 즉흥 연주 시작 부분) | 인벤션과 신포니아에서 두 성부 인벤션 다장조 BWV.772(바흐) |
나이프 에지 | 신포니에타(야나체크), 프랑스 모음곡 제1번 라단조 BWV.812의 제1곡 알라망드(바흐) |
제레미 벤더 | 오! 수재나(스티븐 포스터) |
더 온리 웨이(서두 오르간 솔로) | 전주곡과 푸가 바장조 BWV.540의 전주곡(바흐) |
더 온리 웨이(중간 부분 피아노 솔로) |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제1권" 제6번 라단조 BWV.851의 전주곡(바흐) |
전람회의 그림 | 전람회의 그림(무소르그스키) |
너트 로커 | 「호두까기 인형」 행진곡(차이콥스키) |
호다운 | 발레 음악 「로데오」 제4곡: 호다운(코플런드), 오클라호마 믹서(작곡자 불명) |
나락의 볼레로(5분 15초부터의 피콜로의 선율) | "The Girl I Left Behind"(영국 민요) |
성지 예루살렘 | 예루살렘(패리) |
토카타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제4악장(히나스테라) |
사교의 신, 그리고 악의 정령의 춤 | 스키타이 모음곡 알라와 로리] 제2곡 사신 츄지보그와 마계의 악귀의 춤(프로코피예프) |
2성부 인벤션 라단조 | 바흐 |
서민의 팡파레 | 시민을 위한 팡파레(코플런드) |
메이플 리프 래그 | 메이플 리프 래그(조플린) |
꿈꾸는 크리스마스 | 모음곡 「키제 중위」 제4곡: 트로이카(프로코피예프) |
카나리오 | 어떤 신사를 위한 환상곡(로드리고) |
장교와 신사의 회고록 ~ 사랑을 느꼈을 때 | 연습곡 제1번 다장조 op.10-1 (쇼팽) |
로미오와 줄리엣 | 로미오와 줄리엣 - 제13곡: 기사들의 춤(프로코피예프) |
크레올 댄스 | 크레올 댄스(히나스테라) |
4. 1. 비판
에머슨, 레이크 & 파머(EL&P)는 성공과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1970년대에는 "가식이라는 단어의 철자가 어떻게 되지? 바로 E-L-P"라는 농담이 있기도 했다.[140]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자신의 저서 《70년대의 록 앨범들》에서 "이들은 그들의 가장 가식적인 팬들과도 같이 멍청하다"고 하며 이들을 "세계에서 가장 우쭐대는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이다"라고 폄하했다.[141] 올 어바웃 재즈의 존 켈만은 "자만심에 사로잡힌 ELP는 1970년대 가장 흥미진진한 새로운 밴드들 중 하나에서 불과 몇 년 만에 자위행위의 과잉과 자기확대의 정의가 되어버렸다"고 하면서[142] "정상에서 추락한 ELP는 프로그레시브 록의 모든 잘못된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143] 폴 스텀프는 《프로그레시브 록의 역사》에서 비슷하게 프로그레시브 록이 인기를 잃었을 때 그들의 퇴폐적인 모습을 비판하며 "ELP가 1977년 청취자, 평론가,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한 일들을 하게 만든 이유는 추측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것이 그들을 영원히 악명높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펑크 록은 제외하더라도, 음악적 분위기가 더 이상 음반과 공연에 있어 서사시적인 스타일이 유행에 뒤떨어져 있음을 확신시킬 만큼 바뀌지 않았는가?"라고 했다.[144] DJ 존 필은 더 나아가 ELP는 "재능과 전력의 비극적 낭비"라고까지 했다.[145] 팝매터스의 숀 머피는 ELP에 대한 평가에서 ELP를 사랑하던 싫어하던 이들이 "무절제함을 마치 용기의 배지"인양 달았다고 평가했다.[146]5. 구성원
2016년 키스 에머슨과 그렉 레이크가 잇달아 사망하면서, 생존자는 칼 파머뿐이다.
;1970년대 (활동기)
;1990년대 (재결성기)
6. 음반 목록
'''스튜디오 음반'''
- ''Emerson, Lake & Palmer'' (1970)
- ''Tarkus'' (1971)
- ''Trilogy'' (1972)
- ''Brain Salad Surgery'' (1973)
- ''Works Volume 1'' (1977)
- ''Works Volume 2'' (1977)
- ''Love Beach'' (1978)
- ''Black Moon'' (1992)
- ''In the Hot Seat'' (1994)
'''라이브 음반'''
- ''전람회의 그림'' (1971)
'''컴필레이션 음반'''
- 『베스트 오브 EL&P』 - ''The Best Of Emerson, Lake & Palmer'' (1980년)
- 『애틀랜틱 이어즈』 - ''The Atlantic Years'' (1991년)
- 『리턴 오브 더 맨티코어』 - ''The Return of the Manticore'' (1993년) ※ 박스 세트, 7곡의 보너스 음원 포함
- ''The Best Of Emerson, Lake & Palmer'' (1994년) ※ WEA/Rhino판
- 『베스트 오브 EL&P』 - ''The Best Of EL&P'' (1999년) ※ 빅터 엔터테인먼트판
- ''The Very Best of Emerson, Lake & Palmer'' (2001년)
- ''Extended Versions'' (2002년)
- ''Gold Collection'' (2003년)
- ''Ultimate Collection'' (2004년)
- ''An Introduction To...'' (2004년)
- ''Lucky Man And Other Hits'' (2005년)
- 『더 스피릿 오브 ELP ~ K2HD 에머슨, 레이크 & 파머 베스트 컬렉션』 - ''The Spirit Of ELP'' (2007년)
- ''Come And See the Show: Best of Emerson Lake And Palmer'' (2008년)
- ''From the Beginning - The Best Of ELP'' (2011년)
- 『타르커스 ~ 더 베스트 오브 ELP』 - ''The Best Of ELP'' (2012년)
- 『플래티넘 베스트』 - ''Platinum Best'' (2013년)
- 『디 에버래스팅 ~ 베스트 오브 ELP ~』 - ''The Everlasting Best Of ELP''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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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에 제안한 레이크는, 「만약 당신이 모그를 사지 않는다면, 나는 헨드릭스와 짠다」라고 했다고 한다.
[77]
문서
3명에게 헨드릭스를 더해, 머리 글자가 「HELP」가 되는 밴드라고 하는 기획도 있었다고 하는 [[도시전설]]도 있었지만, 그것은 에머슨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다.
[78]
문서
영국의 [[BBC]]의 인기 DJ인 [[존・피루]]는, 이 스테이지를 「재능과 전기의 낭비」라고 평하고 있다.
[79]
문서
퍼스트 앨범에서도 「탱크」와 「럭키・맨」으로 사용되고 있었지만, 본격적인 사용은 본작부터라고 여겨지고 있다.
[80]
문서
아이랜드・레코드는 본작을 염가반 시리즈인 HELP에 넣어, 이 시리즈의 제1번째의 레코드를 의미하는 “HELP 1”의 상품 번호를 붙여 발매했다.
[81]
문서
파마의 드럼 솔로의 도중, 관객의 한 명이 객석의 앞의 펜스를 넘어 스테이지를 향해 달려 나가, 연쇄 반응으로 많은 관객이 스테이지 방향으로 밀어닥쳐 혼란한 결과, 주최자측이 강제적으로 전원을 끊어, 콘서트가 중지라고 하는 사태가 되었다.파마는 20분 이상 드럼을 두드려 계속해, 마지막에 일례를 하고 퇴장했다.당시의 일본의 록 콘서트는, 손님의 측도 경비의 측도, 무엇을 어디까지 해 좋은지 모르고 있는 것과 같은 무법 상태였다.사상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경비법이 확립되지 않은 채 사태는 방치되어 약 6년 후의 [[1978년]] 1월, [[리치・블랙모어]] 인솔하는 [[레인보우 (밴드)|레인보우]]의 삿포로 공연으로 [[레인보우 (밴드)#1978년의 삿포로 공연에서의 사고|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82]
문서
에머슨의 연주하는 「홍키통크・트레인・블루스」는 [[1975년]]에 그 명의의 싱글・레코드로서 발매되고 있었다.
[83]
문서
후에 에머슨이 말한 바에 의하면, 그들은 당 작품을, 앨범을 이제 1작의 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레코드 회사와의 계약의 이행 때문에만 녹음했다.
[84]
문서
같이 머리 글자가 P인 [[사이먼・피립스]]에 최초로 말을 걸고 있었지만, 필립스가 세션등의 일로 다망 때문에 실현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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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레이크, 키스・에머슨을 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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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에머슨, 자살의 이유에 대해 연인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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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레이크가 서거.향년 69세.음악계로부터 추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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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메이트를 잇달아 잃은 칼・파마가, ELP 레거시・월드・투어를 발표!최신 라이브 DVD도 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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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레이크・앤드・파마의 명곡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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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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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이스에 재적하고 있던 1967년에, 이안・키르미스타라고 하는 이름의 새로운 로디가, 그가 나이프를 오르간의 건반에 찌르는 것을 보고, [[히틀러 유겐트・나이프]]를 제공했다.키르미스타는 후의 [[레미・키르미스타]]이다.
[92]
문서
1970년 3월 6일에 런던의 [[로열・페스티벌・홀]]에서 행해진 나이스와 [[런던・필하모니 관현악단]]의 공연 콘서트에서, 에머슨은 원 [[맨프레드・맨 (밴드)|맨프레드・맨]]의 Mike Vickers|마이크・빗카즈로부터 빌린 [[모그・신디사이저]]를 연주했다.
[93]
문서
그는 원래 기타리스트로, 1968년에 몇개월간 재적한 [[고즈|더・고즈]]에서 처음으로 베이스・기타를 담당했다.킹・크림슨에서는 [[로버트・후립프]]로부터, 탈퇴한 [[피터・자이르스]]의 후임으로서 베이스를 쳐 주면 좋겠다고 부탁받았다.
[94]
문서
미국에서는, 레이크작의 「럭키・맨」과 「후롬・더・비기닝」은 ELP의 대표곡으로서 인기가 있어, 소위 클래식・록의 라디오국에서 빈번히 방송된다.
[95]
문서
[[나이스 (밴드)|더・나이스]]의 [[브라이언・데비손]]과 같이, 소형의 드라를 도입한 드러머는 이미 있었다.
[96]
문서
1996년 간행의 『에머슨, 레이크&파마』와 2017년 간행의 『에머슨, 레이크&파마』의 서적 데이터에는 혼란이 보인다.후자의 [[Online Computer Library Center|OCLC]] 데이터를 취득하려고 하면 그 수열은 전자의 것으로, 실제, 그 곳으로부터 [[국립국회도서관#서지 데이터의 제공|국립국회도서관 서지 ID]]를 조사하면 전자를 안내되어 후자는 무시되고 있다.양자는 페이지수도 크게 다르다.원인은 다양하게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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